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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엔터테인먼트 회사 판타지오 측이 소속 배우 하정우와의 재계약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하정우와의 재계약과 관련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다음달 데뷔 때부터 10여 년이 넘게 몸 담아왔던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업계에선 하정우의 향후 거취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하정우가 판타지오와 결별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지만, 소속사의 입장을 종합해보면 아직 단정 짓기는 이르다.
한편 하정우는 이날 영화 '터널'로 충무로에 컴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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