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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스무살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에서 정일우는 "사실 데뷔작이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고등학교 3학년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에서도 고등학생 역할이 있다. 10년 더 젊게 보이려고 다니지도 않던 피부과를 다니고, 좋은 생각도 많이 했다. 항상 웃으려고도 했다"라며 "고령자는 아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부담감이 있었던 건 아니다. 즐기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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