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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안경남 기자] 전영은(부천시청)이 39위를 차지했다.
전영은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일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20km 경보서 1시간36분21초로 전체 39위를 차지했다. 비록 메달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완주를 한 건 의미가 있었다.
전영은은 10km 지점을 46분24초에 27번째로 통과한 뒤 줄곧 30위권을 유지했다. 다만 12~14km 지점서 31위를 유지하다 16km지점 이후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순위가 다소 떨어졌다.
이다슬(경기도청), 이정은(부천시청)은 실격됐다. 금메달은 1시간28분35초의 류훙(중국)이 가져갔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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