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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현아가 식사량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every1 '현아의 엑스나인틴'(이하 '엑스나인틴')에서는 절친 용준형과 데이트를 한 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는 식사 도중 "나 진짜 많이 먹어. 웬만한 남자보다 많이 먹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놀란 용준형은 "너?"라고 물었고, 현아는 "응"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용준형은 "많이 먹어야지. 새벽 2시, 3시 만날 (연습)나가야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용준형과 함께 한 상 가득 차린 요리를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가수 현아-비스트 용준형. 사진 = MBCevery1 '현아의 엑스나인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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