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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민아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8’의 첫 발걸음을 함께 뗀다.
25일 ‘SNL코리아8’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민아가 첫 회 호스트로 출연한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함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즌 첫 방송은 대게 크루쇼로 꾸며졌던 것과 달리 민아가 시즌8의 문을 열게 됐다.
‘SNL코리아8’는 가수 탁재훈, 방송인 이수민을 영입하고 크루오디션을 통해 배우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 등을 발탁했다. 방송 시간도 30분 앞당기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 확보를 위해 변화를 줬다. 속 시원한 유머와 콩트가 실현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9월 3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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