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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범죄의 여왕’이 개봉 11일만에 4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의 여왕’은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11일 만에 누적 관객 4만 명을 넘어섰다.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정말 최고” “코미디와 스릴러의 적절한 조화” “기본이 탄탄하고 위트와 반전이 숨은 수작” 등의 호평을 보냈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영화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충무로의 새로운 브랜드 파워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사진 제공 = 광화문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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