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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5월 필리핀 세부에서 지인들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긴 배우 신하균-김고은 커플의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제작진은 세부 모 리조트 관계자에게서 직접 입수한 신하균-김고은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두 분 다 워낙 물과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다"고 입을 연 리조트 관계자는 "내가 1년에 2천 명 가량의 손님을 보는데, 그 중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봤지만 두 사람은 워낙 예쁘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리조트 관계자는 또 "일단 우리 리조트에 오셨을 때 바로 연인관계가 된 건 아니었던 것 같고, 당시 좋은 호감을 가지셨던 거 같다"는 견해를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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