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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바스티유 데이'(감독 제임스 왓킨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이드리스 엘바와 리차드 매든의 남남케미 영상을 공개했다.
'바스티유 데이'는 최악의 테러 발생 1년 후, 다시 시작된 위협에 맞선 베테랑 CIA 요원과 천재 소매치기의 36시간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토르' 이드리스 엘바와 '왕좌의 게임' 리차드 매든의 극과 극 남남케미와 순도 100% 리얼 액션이 펼쳐지는 본 시리즈 제작진의 액션 블록버스터 '바스티유 데이'가 이드리스 엘바와 리차드 매든의 극과 극 남남케미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이드리스 엘바와 리차드 매든이 각각 본인이 극중 맡은 캐릭터인 브라이어와 마이클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두 사람이 듀오로 함께하게 되는 극중 스토리에 이어 "브라이어와 마이클이 함께 나오는 장면에서 엄청난 규모의 추격전이 펼쳐져요. 영화 속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공들였죠. 저와 리차드가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단순한 액션이나 스릴러 영화가 아니에요.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음모와 액션을 다루고 있어요" 등 배우들의 언급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여기에 이드리스 엘바의 "리차드는 훌륭한 배우"라는 칭찬에 이은 "이드리스와 주고 받은 이런 농담들이 촬영 내내 절 즐겁게 했어요"라는 리차드 매든의 말은 훈훈했던 두 사람간의 호흡과 유쾌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바스티유 데이'는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바스티유 데이' 이드리스 엘바·리차드 매든 영상.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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