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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멜 깁슨이 프랑스 감독 벤자민 로체르의 액션 어드벤처 ‘에브리 아더 위크엔드(Every Other Weekend)’ 출연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컨저링’ ‘에나벨’ 등을 제작한 피터 사프란이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CIA 스파이로 확신받고 있는 아들과 그의 아버지가 파리 여행을 갔다가 신변의 위협을 받지만, 실제로는 그의 할아버지가 스파이라는 설정이다.
멜 깁슨은 할아버지 스파이 역을 맡는다.
멜 깁슨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 연출도 준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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