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설 LG와 KIA의 엔트리가 최종 확정됐다.
KBO는 9일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하는 양팀 엔트리를 발표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각팀 당 28명의 선수가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다.
LG는 베테랑 이동현, 봉중근 등이 가세한 가운데 투수 10명을 포함시켰고 KIA도 임창용, 최영필, 김진우 등 베테랑 선수들을 주축으로 투수 12명이 들어왔다.
포수는 나란히 2명씩 포함됐다. 내야 역시 8명씩 같다. 외야는 LG가 8명으로 6명인 KIA보다 많다.
▲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장자 명단
LG 트윈스
감독 : 양상문
코치 (8명) : 서용빈, 김정민, 경헌호, 한혁수, 유지현, 강상수, 박종호, 최정우
투수 (10명) : 우규민, 류제국, 이동현, 임정우, 진해수, 정찬헌, 허프, 김지용, 소사, 봉중근
포수 (2명) : 유강남, 정상호
내야수 (8명) : 황목치승, 오지환, 히메네스, 손주인, 윤진호, 정성훈, 양석환, 서상우
외야수 (8명) : 이병규(7번), 김용의, 안익훈, 이천웅, 박용택, 이형종, 문선재, 채은성
KIA 타이거즈
감독 : 김기태
코치 (8명) : 박흥식, 김종국, 조계현, 이대진, 김태룡, 김창희, 타케시, 유동훈
투수 (12명) : 임창용, 최영필, 윤석민, 지크, 고효준, 한승혁, 헥터, 홍건희, 김윤동, 양현종, 김광수, 김진우
포수 (2명) : 이성우, 한승택
내야수 (8명) : 김선빈, 서동욱, 안치홍, 강한울, 이범호, 김주형, 고영우, 필
외야수 (6명) : 신종길, 김주찬, 나지완, 이호신, 김호령, 노수광
[이동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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