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너의 이름은.'에 참석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타키 역의 카미키 류노스케, 미츠하 역의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한국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너의 이름은.'은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로 주목받고 있는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등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에서는 개봉 이후 천만 관객을 빠르게 돌파한 작품이다. 오는 2017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카미키 류노스케와 카미시라이시 모네.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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