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성동일이 걸그룹 AOA 설현에게 개딸을 제안했다.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tvN10 어워즈가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의 진행 속에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날 성동일과 설현인 예능 아이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성동일은 설현과 인사를 나눈 뒤 "네 번째 개딸로 출연해달라"고 제안했다. 설현은 고개를 숙여 밝게 응답했다.
성동일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여주인공들의 아버지 역할로 활약했다. 가수 겸 배우 정은지, 배우 고아라,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개딸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