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파리여행"…김효진, 에펠탑 앞 찰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효진이 아들과의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밤에 보는 에펠탑은 더 멋지다. 수인이도 에펠탑이 제일 좋은지 에펠탑 모형 하나 사서 들고 다닌다. 친정엄마와 아들과 파리 여행"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야경 속에 환하게 빛나는 에펠탑 앞에서 아들 수인 군을 품에 안은 김효진의 모습이다. 모자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아들이 엄마 닮은 것 같아요. 너무 잘생겼어요", "친정어머님이랑 아들이랑 여행 너무 좋은데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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