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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남매 케미, 여전해"…고경표·김설, 훈훈 투샷
2016-10-11 11:10:5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경표와 진주가 깜짝 재회했다.
11일 김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열린 tvN 10 어워즈 시상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고경표와 아역배우 김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전한 케미가 돋보였다. 고경표와 김설은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짓고 있었다. 똑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설과 고경표. 사진 = 김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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