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유튜버이자 뷰티크리에이터 개코와 아이패밀리SC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룸앤이 입소문을 타고 화장품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룸앤 측에 따르면 브랜드의 파운데이션이 출시 2주만에 조기품절됐다. 또한 네이버 쇼핑 파운데이션 부문 1위, 화장품 인기 검색어 2위를 차지하며 색조 화방품 분야에서 뛰어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룸앤은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 개코가 아이패밀리SC와 만나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된 뷰티 브랜드다.
개코와 아이패밀리SC는 “자신만의 색을 찾을 수 있는 화장법과 화장품 사용법, 퍼스널 컬러 등을 알려주며 메이크업으로 성형 이상의 효과를 체험하게 돕는 것이 브랜드 론칭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개코. 사진 = 아이패밀리SC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