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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결혼 전 겪은 장인의 반대를 고백했다.
박명수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15세 연하 여자친구의 아버님이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접했다.
자신 또한 8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박명수는 "나도 장인의 반대가 심했다. 내 경우에는 아내가 (장인을) 설득했다. 프라이버시니까 디테일하게는 들어가지 말라"면서도 "진심은 통한다"고 청취자를 향한 응원을 덧붙였다.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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