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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혼술남녀’ 박하선이 하석진의 진심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원해(김원해)는 박하나(박하선)와 있던 중 장모의 전화를 받았다. 김원해는 전화를 끊은 후 “다른 여자 생각났다고 소개팅 자리 박차고 나갔대요”라며 박하나 앞에서 화를 냈다.
이후 박하나는 홀로 앉아 “다른 여자 생각난다고 소개팅 파토내고 나 찾아와 고백한 거 보면 진심인 건가?”라며 “진심이라 해도 저렇게 태생이 이기적인 사람 옆에 있어봤자 나만 상처받아. 엮이지 않는 게 맞아”라고 자신을 다잡았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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