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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왼쪽) 오다기리 죠가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CGV선텀시티에서 진행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오버 더 펜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아오이 유우는 깔끔한 사과 머리를, 오다기리 죠는 파마 머리를 선보였다.
이번 부산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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