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요니P "이효리와 절친, 첫 만남에서 너무 멋있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가 연예인과의 황금 인맥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스티브J & 요니P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효리와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니는 “스타일리스트와 친해지면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지면서 친구가 됐다. 한국에 와서 제일 먼저 만난 친구다”라고 말했다. 특히 당시 화려하고 멋진 패션을 하고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스티브는 “너무 예뻤다”고 고백했으며 “객관적으로는 효리가 더 미인이지만, 나에게는 요니가 더 낫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니는 이어 윤승아, 김무열 커플과도 친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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