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 역시 지상파 중계가 이어진다.
KBO는 19일 2016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1, 2차전 중계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대결이다.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를 꺾은 뒤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까지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가운데 1, 2차전은 정규시즌 2위팀인 NC의 홈구장인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1차전은 MBC에서 중계한다. TV 뿐만 아니라 라디오 중계도 있다. KBS 제2라디오와 SBS라디오, 경남MBC라디오, KNN라디오에서도 플레이오프 1차전 생중계를 들을 수 있다.
22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2차전은 KBS2에서 볼 수 있다. 1차전에 이어 라디오에서도 생중계를 이어간다. SBS라디오와 경남MBC라디오, KNN라디오에서 이 경기를 중계한다.
한편, 이에 앞서 20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미디어데이는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와 SPOTV를 통해 지켜볼 수 있다.
[창원 마산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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