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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캐주얼한 골프 미녀로 거듭났다.
골프웨어 브랜드 LPGA gallery 측은 24일 전속 모델 신수지와 함께한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수지는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스키니 팬츠 차림에 소프트한 색상의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특히 ‘원조 리듬체조 요정’에 걸맞은 남다른 유연성과 스윙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수지는 최근 SBS '내일은 시구왕', KBS 2TV '1대100', '우리동네 예체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 = LPGA gallery F/W 화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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