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솔비가 SNS로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녹화 당시 MC 박소현이 "솔비의 SNS에 올라오는 댓글 대부분이 성형 고충 상담 글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솔비는 "어떻게 알았냐"며 놀랐다.
솔비는 "과거에 성형으로 힘들었다. 나처럼 성형으로 상처 받았던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고 고백했다. MC 박나래는 "나도 솔비 얘기에 공감한다"며 "눈 재수술로 몇 년간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이제는 얼굴도 몸도 불만이 없다"며 "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솔비 외에도 가수 바다, 스테파니, 솔빈이 출연하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두 번째 편으로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