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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컨버스가 24일 척테일러 올스타 1970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는 28일 척테일러 올스타 1970 나이젤 카본 컬렉션을 프리미엄 한정판 스니커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피스는 클래식한 척테일러 올스타 1970년대 복각판 모델에 성조기의 상징이자 컨버스의 키 스토리인 별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피스 사인에 자수로 입혔다. 빈티지한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와 코튼 슈 레이스가 조화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오소라이트 안창으로 착화감이 뛰어나다.
영국 디자이너 나이젤 카본(Nigel Cabourn)과 콜라보레이션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나이젤 카본 컬렉션은 나이젤 카본의 카메라맨 재킷에서 영감을 얻었다. 영국에서 만든 코튼 방수 원단인 벤타일(Ventile)과 고급 해리스(Harris) 트위드 원단을 사용해 물에 강하다. 밀리터리 스타일의 버클과 코튼 슈레이스 등을 더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2종. 사진 = 컨버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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