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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테디 측이 입장을 전했다.
테디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테디와 한예슬 결별에 관해선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 측은 테디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했다. 지난 6월 결별설이 돌았지만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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