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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팬들에게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트와이스 쇼케이스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우아하게', '다시 해줘' 무대에 이어 각자 인사를 했다.
다현은 "얼마 전 V앱을 통해 자축파티를 했지만 원스 분들, 멤버 분들과 함께 해서 감동적이었다"라며 "TT"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이번 신곡은 'TT'로, 눈물을 뜻하는 이모티콘이다.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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