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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김태화가 아내인 가수 정훈희가 다이아몬드가 박힌 골프채를 선물해줬다고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김태화는 골프연습장을 찾았다.
이에 제작진은 "골프 경력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김태화는 "35년? 30년?"이라고 답하며 "오래 됐다고 공 잘 치는 거 아냐. 공이라는 건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거라"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김태화는 이어 "이 퍼터를 우리 집사람이 사준 건데, 이게 핸드메이드야. 여기 보석이 달렸어. 다이아몬드가. 그래서 공 치다 공 떨어지면 요걸 빼서 잡혀서 하래. 우리 집사람이 스폰서 한 거야"라고 자랑했다.
[가수 김태화.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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