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가 배우 박보검을 향한 강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녹화에서는 미국 스케줄을 다녀온 아내 서인영을 위해 설거지를 자처한 크라운제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설거지 중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을 향해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봤다. 다정해 보이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서인영은 "미국에서 소화한 스케줄 때문에 박보검을 만나게 됐다"며 "보검이가 내 노래 팬이라 자기가 피아노를 칠 테니 노래를 불러달라는 말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크라운제이는 "성 떼고 이름만 부른다. 많이 친한가 보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이 우리 재혼한 사실은 아냐?"며 서인영을 추궁하고 나섰다.
'님과 함께2'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