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양남자쇼'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습생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이란 MC 양세형의 질문에 아이린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기만 하는 거랑 알면서 배우는 거랑 다른더라"며 "안 따라주다 보면 슬럼프도 온다. 처음에는 괜찮은데 3년차쯤 되면 그런 게 오더라"고 고백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