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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5팀의 4중창 하모니 대결이 예고됐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에서는 4중창 5팀이 결성됐다.
이날 류지광·김현수·최경록·정휘가 마지막 4중창 경연 팀으로 확정됐고, 추가 합격된 최경록은 "부족했던 거, 못했던 거, 아쉬웠던 거, 잘했던 거 그런 것들 열심히 강점으로 살려서 해 볼 생각이다. 또 떨어져도 된다. 그런데 그냥 떨어지진 않을 거다. 처절하고, 여유 있는 몸부림을 보여줄 생각이다"라며 이를 갈았다.
이어 곽동현·박상돈·유슬기·백인태, 고훈정·이준환·이동신·손태진, 백형훈·윤소호·고은성·권서경, 박유겸·오세웅·이벼리·기세중, 정휘·최경록·류지광·김현수 4중창 5팀이 결성됐다.
이에 프로듀서 윤상은 "드디어 '천상의 하모니'라고 하는 사중창 대결이 시작됐다"라고 전했고, 윤종신은 "4중창은 전혀 다른 싸움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 이야기서 이들의 무대에 "너무 감동해서 정신이 안 차려진다", "겁이 난다. 이렇게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4성부가 합쳐질 때 하나의 하모니를 들었던 거 같다"라는 프로듀서의 심사평이 그려졌고, 앞으로의 4중창 무대에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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