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터보가 18년만에 연말 가요제 무대를 밟았다.
31일 MBC '가요대제전'이 방송인 김성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으로 일산 드림센터, 상암 공개홀,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중계 됐다.
'무한도전-토토가'를 계기로 15년 만에 재결합한 터보로 히트곡 '다시' '화이트 러브' 등을 열창했다. 김종국에 김정남, 마이키까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무대 매너 역시 완벽했다.
한편 2016 MBC가요대제전은 '타입슬립 음악쇼' 콘셉트로, K팝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울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