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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블락비 피오가 산다라 박의 출연에 얼굴을 붉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가수 산다라 박이 제 7대 프린세스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 박은 피오에 "피오 씨가 날 이상형이라고 했다. 아직도 변함없냐"라고 물었고, 피오는 "연습생 때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은 피오에 "얼굴이 빨개졌다"라고 말했고, 유권은 "피오가 엄청 좋아했다. 노트북 배경화면으로도 해놨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희철은 "두 분이 실제로 본 건 오늘이 처음이냐"라고 물었고, 피오는 "이렇게 본 건 처음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피오는 7번째 프린세스 산다라 박의 선택과 함께 백허그를 받았고, 산다라 박은 "수줍으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좋았다"라며 피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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