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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광선이 울랄라 세션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임윤택을 잊지 말아 달라 부탁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경연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광선과 피타입이 이미쉘과 주헌의 맞짱 상대로 지목됐다. 박광선과 피타입은 각자 품고 있는 고민들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풀어낸 ‘트라우마’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미쉘과 주헌의 벽은 높았다.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무대였지만 100인 중 165표를 받아 이미쉘과 주헌의 왕좌를 뺏어올 수 없었다. 앞서 이미쉘과 주헌은 185표를 획득한 바 있다.
이후 박광선은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울랄라 세션과 임윤택을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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