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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다.
1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SBS 드라마 ‘달의 연인’으로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이준기가 싱가포르 관광청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오는 3월 4일 개최되는 HSBC 여성 골프 챔피언십 전야제 메인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이준기를 초청했고, 이준기는 흔쾌히 싱가포르행을 결정했다.
싱가포르 관광청 관계자는 “이준기가 초청에 응해줘 기쁘게 생각한다. 이준기의 인기는 싱가포르에서도 뜨겁다. 그가 메인 무대 위에서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싱가포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이준기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땡큐’(Thank you)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이준기는 여러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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