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7년 첫 번째 센세이션 ‘더 큐어’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 주인공 데인 드한과 한국의 스타 브라이언이 2월 1일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만난다.
이들은 ‘더 큐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실시간으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감독과 배우가 직접 답변을 전하며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V앱 스팟 라이브는 방송, 공연뿐만 아니라 최근 플라워리스트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는 브라이언이 직접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수) 오후 7시 45분부터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이들의 특급 만남과 팬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링’으로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MTV 영화제 최우수 영화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석권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받았다.
2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