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청아가 조한선과 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청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보러와서 울 팀 밥까지 사주고 간... 나의 반해원 ㅋ"이라며 "한선오빠 덕에 우리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아. 오빠랑 한 10년만에 사진 찍은 것 같다. 이제는 딸바보가 된 한선오빠 #공연보러와주셔서감사해요모두
#정말오랜만의투샷 #꽃의비밀 #이제5일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이청아와 조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늑대의 유혹'(2004)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조한선 이청아.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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