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또다시 막걸리 사랑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식식한 소녀들'에서 정진운, 루나 박보람은 강릉 명물 짬뽕 순두부를 먹으러 갔다.
이어 이를 폭풍 흡입하던 정진운은 "내가 봤을 때 이거 만드신 사장님은 애주가시다. 진짜"라고 말했고, 루나는 이를 인정했다.
루나는 이어 틈을 타 "막걸리 한 잔 할까?"라고 제안했다. 정진운과 박보람은 이에 동의했고, 루나는 이들에게 강릉 특산물 옥수수 막걸리를 따라줬다.
이어 건배를 한 후 이를 쭉쭉쭉 마신 루나는 "취한다 이거, 루나 살려"라고 취기가 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E채널 '식식한 소녀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