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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O가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클린베이스볼 센터 제작 업체 선정에 나선다.
KBO는 14일부터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승부조작, 불법 스포츠 베팅, 음주, 폭행 등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프로 및 아마 야구선수들에게 상시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부정행위 발생을 사전에 차단, 공정하고 투명한 클린베이스볼을 실현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14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 KBO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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