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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성주, 스키 부츠 못신어 끙끙 "민율이 만큼 손 많이 가"
2017-02-14 23:44:5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민율이 만큼 손 많이 가는 아빠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를 비롯 안정환, 김용만, 윤두준은 마터호른으로 가 스키 배우기에 나섰다. 스키 초보인 김성주는 부츠 신기도 힘들어 했다.
결국 김용만이 나서 김성주 부츠를 직접 신겨줬다. 김용만은 김성주에게 "민율이 만큼 손 많이 간다"며 놀렸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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