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그린, 창립 30주년 맞아 도약 위한 지사장 세미나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생그린이 15일 창립 30주년을 맞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사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지사장 세미나에서는 본사 임직원을 포함한 전국 지점 지사장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과 영업환경 변화에 맞춘 본사 지원책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제품 발표 및 지난해 영업실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신제품은 한방영양액을 담은 주름 개선 기능성 한방 마스크 매화 향 가득한 곳 자윤진 마스크. 고품질 제품으로 지사장 및 그린매니저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생그린 한태우 대표이사는 “생그린이 창립 30주년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은 모든 임직원 및 그린매니저들이 함께 였기에 가능했다”며 “아울러 올해는 우리 생그린이 몇 배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생그린 지사장 세미나. 사진 = 생그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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