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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는 3월을 기점으로 새 예능 프로그램 제작 및 새 드라마 첫방송을 시작한다.
SBS의 가장 큰 변화는 예능 프로그램.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정규편성된 뒤 인기를 모았던 '판타스틱 듀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 첫방송 주자는 이소라와 이문세. 특히 이소라는 MBC '나는 가수다' 이후 6년만에 MC까지 맡게 됐다. 그는 기존 MC였던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포맷의 '판타스틱 듀오2'는 3월중 녹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3월중 만반의 준비를 한 뒤 4월중 시청자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지난 설연휴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주먹쥐고' 시리즈 '주먹쥐고 뱃고동'은 3월중 전파를 탄다. 지난 1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주먹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오늘날 달라진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 방송 3사 파일럿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8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는 '주먹쥐고 뱃고동'에는 파일럿 멤버였던 기존 멤버 4인인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비투비 육성재를 비롯 새 벰버 황치열, 김영광, 경수진이 함께 하게 됐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피고인'의 2회 연장으로 첫방송이 한 주 밀려났지만 3월중 방송된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법률가들의 우아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살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남녀주인공의 인간적인 사랑을 그릴 드라마.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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