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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너목보4'에 그룹 임팩트의 메인보컬 제업이 출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 1회에는 시즌4에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종국이 실력자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종국은 2라운드에 탈락자로 5번을 꼽았고,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불렀다.
5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그룹 임팩트의 보컬 제업이었다. 제업은 "데뷔 2년된 임팩트의 보컬이다"라며 "그 전에는 태권도를 10년, 마샬아츠를 3년간 했다"라고 독특한 이력을 밝혔고 마샬아츠의 화려한 실력을 선보였다.
김종국은 "임팩트 팬 여러분들 죄송하다"라며 제업의 정체를 미처 알지 못하고 탈락시킨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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