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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희선과 고소영이 교복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원조 여신'의 위엄을 선보였다.
김희선과 고소영은 40대 여배우. 그럼에도 교복을 제 옷처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예능을 통해, 고소영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에서 각각 교복을 소화했다.
우선 김희선의 교복 자태는 지난 6일 JTBC '아는 형님' 측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아형' 교실을 찾아온 김희선의 무보정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것. 김희선은 탄탄한 보디라인과 시선을 강탈하는 교복 자태로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다.
고소영의 경우 신현준의 SNS를 통해 교복을 입은 모습이 선공개됐다. 신현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학생 소영이. 대학생 현준이. '완벽한 아내' 오늘밤 풋풋한 멜로 보여드려요"라는 글과 더불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고소영 또한 김희선 못지않은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고소영은 방송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현실 교복'을 입고 원조 여신다운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김희선과 고소영(오른쪽). 사진 = '아는 형님' 공식 인스타그램, 신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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