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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친구가 폭로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5주년 특집으로 전현무와 조세호의 '프렌즈'가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의 친구는 "전현무는 19금 마니아였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제가 현무네 집에 놀러갔는데 집에 야한 잡지가 있더라"라며 "그래서 더 자주 가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저희 아버지 것이었다"라고 해명해 빈축을 샀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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