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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인기에 취한 배우 A양이 광고주들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어쩌다 한 번'을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패션 뷰티 전문 기자는 "여배우 A양은 서구적인 외모와 러블리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스타덤에 올랐다.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CF퀸으로 거듭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기자는 "그런데 A양은 인기가 많아지자 거만해지기 시작했다. 화장품 광고 촬영 내내 짜증과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여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었다. 뷰티 촬영과는 거리가 먼 표정과 포즈로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라며 "참다못한 관계자가 주의를 주니 '하기 싫다'라며 거부했다고 한다. 결국 최악의 결과물이 탄생했고, A양의 비위를 맞췄던 관계자들은 다시는 A양과 작업을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라고 전했다.
또 "어느 날 A양의 광고 섭외가 점점 줄어들더니 딱 끊기는 순간이 발생했다. 업계에 소문이 나 기피 모델 순위 1위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강제 휴식기에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기자는 "CF 모델료가 주 수입원이었기 때문에 돈과 명예를 잃은 A양은 회사 대표와 매니저를 대동해 관계자를 찾아가 사과를 했다고 한다. 화가 풀리지 않은 관계자는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고, A양은 관계자의 화가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 이후 A양은 사과 투어를 하기 시작했고 다시 CF 퀸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 겸손도 오래가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E채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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