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 수석무용수 강민우와 솔리스트 한상이가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파리오페라발레단(1671) 무용수들을 위한 발레 슈즈를 만들면서 시작된 명품브랜드 레페토(repetto)는 국내 론칭 이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2015년부터 시작된 무용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발레의 아름다운 단상들을 화보로 만들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싱그런 꽃망울과 새싹들이 저마다의 옷을 자랑하는 새봄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남녀 간의 설렘(butterflies in my heart)’이란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주역으로 활약중인 수석무용수 강민우와 솔리스트 한상이의 24시간 데이트를 달콤하고 우아하게 담았다.
[사진 제공 = 유니버설발레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