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을 연출했던 박상혁 PD가 새 예능을 론칭한다.
박상혁 PD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새 예능 '섬총사'를 론칭한다"라며 "강호동이 출연을 확정했고 김희선은 논의 중이다. 다음 주 미팅 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섬총사'는 세 명의 출연진들이 섬으로 떠나 그곳에서 4박 5일 간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은 강호동, 김희선 외 추가 멤버 영입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섬총사'는 케이블채널 tvN과 올리브TV에서 5월 중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