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CL까지 사로잡았다. 정형돈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굿데이' 8회에서는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문난 노래 장인들의 귀호강 라이브와 함께 굿데이 식구들의 목소리로 음원을 완성하는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정형돈의 매력이 무한 발산됐다. 다리를 꼰 채 한껏 건방진 자세로 앉은 정형돈은 CL의 발음을 지적하며 "CL이 은근히 약하다", "'딴꿈'이 아니고 단꿈이다"고 디테일을 잡아줬다.
이에 CL은 "(형돈) 오빠가 왜 지용 오빠의 사랑인지 알겠다"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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