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이 미모에 글래머까지…포토샵 No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나는 13일 자신의 SNS에 “Girls in FUKUOKA”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나는 크롭 화이트 민소매 톱에 진청 데님 셋업을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쪽 어깨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오프 스타일 재킷에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더해지며, 군살 없는 복부와 탄탄한 볼륨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필터나 과도한 보정 없이도 그대로 빛나는 비주얼은 팬들 사이에서 “포토샵이 무색한 미모”라는 찬사를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나 진짜 인형이다”, “어깨, 복근, 볼륨 다 가졌네”, “화보 찍으러 간 줄”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GOLD’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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