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역시 흥행카드는 사람들을 모았다.
LG 트윈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후 3시 5분 기준으로 2만 5000석 전 좌석의 표가 동이 났다. 전날(22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LG 홈 경기로는 올 시즌 2번째 매진 기록.
[야구팬들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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