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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로듀스101') 측이 종영 기념 콘서트 관련 공식입장을 26일 밝혔다.
'프로듀스101'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종영 기념 콘서트를 기획 중"이라며 "국내 2회 진행 예정이며 해외 공연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출연진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면서 "최대한 많은 연습생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콘서트 출연을 위한 별도의 선발 과정 및 콘서트 조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종영 기념 콘서트는 "5월 중 발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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